왼쪽은 박철웅(06 경제) 오른쪽은 강민석(11 경영)
현재 글터 재학생 회장입니다.
어제 동아리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철웅이는 내년 2월이면 졸업을 한다고 하네요.
1학년때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하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오른족 하단에 에어콘 보이시죠. 김종성(08 경제) 후배가
알바해서 기증했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민석이는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다와서 회장을 맡았습니다,
저희때 3학년이 회장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는 이야기 있었는데
복학생이 회장을 하니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어머님께서 문학소녀이셨는데 어머님한테 문학관련해서 영향을 많이 받아서
입시 준비할 때 국어는 걱정을 안했다고 합니다.^^
집은 북한산 근처 정릉에 있는데 함께 산행 가자고 했더니
주말에는 편의점 알바를 해서 산행 참석은 어렵답니다. 아쉽네요.
사진 보다는 실물이 훨씬 좋습니다. 어깨도 딱 벌어져서 덩치도 좋고^^
이번주 금요일에 1박2일로 대성리 MT를 간다고 하네요.
강가 옆에 팬션을 빌려서 바베큐 파티도 한다고 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1학년은 11~13명인데 이번 MT에는 1학년이 5명 참석하고
전체 참석자는 10명 이상이라고 하네요.
요즘에는 재학생들이 방학때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알바하랴 다들 바빠서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안답니다.
그래도 1학년이 5명 참석이면 성공이네요.^^
어제 만나서 민석이에게 옛날 이야기를 많이 해준 것 같습니다.
동아리 룸에 가서 앨범도 같이 봤네요.
후배랑 이야기 하다보니 제가 할아버지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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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재학생 회장 11학번 강민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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