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10-10 15:21:35)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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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을 소개합니다.

지난 7월 제가 득녀를 하였습니다.
양쪽 집안 어른들께서 100일 전에는 조용히 지내는 것이라고 하셔서
그간 소식도 못 전했습니다.
이번 민호선배 축하모임에는 우리 딸내미를 동반하여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간만에 회사에서 몰래 밀린 글들을 읽고 있답니다.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김동욱 (2006/10/10 15:22:52) 아빠를 닮아 늠름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ㅋㅋㅋ

내다 (2006/10/10 16:06:49) 진짜 아빠 닮아 늠름하군... ㅎㅎㅎ 축하!!

동진 (2006/10/10 20:47:44) 정말 아빠 엄마의 지분을 고루 나눠가졌군요. 예쁩니다.

경훈 (2006/10/11 01:03:57) 저 아기가 이제 커서 글터에 가입하게 되는건가요?^^

김소영 (2006/10/11 02:34:42) 아구..동욱아...네가 벌써 아기 아빠라니.....아기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이 꽤 익숙해보이는걸.... 아기들 좋아하더니...이쁘게 키워라....다시한번 축하한다

은주 (2006/10/12 15:55:57) 아부지 닮은 딸이 커서도 잘산대요~ ^^

모우 (2006/10/13 15:10:51) ㅋㅋ 아빠 닮아서 좋니? 동욱아, 솔직히.. ㅋㅋㅋㅋ 그래도 아기 때라 참 예쁘다. 늠름하긴 해도. 아기를 키워보니 아이들은 다 예쁘더라. ^^

김태일 (2006/10/25 22:59:12) 씩씩한 딸의 모습. 앞으로 살아 가면서 힘겨운 많은 부분을 헤쳐 나갈 의지와 용기를 보여주는 동욱이의 딸아이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든든하다. 어린 시절 귀엽기만 하던 동욱이가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다니. 내 눈에는 항상 어리기만 한 것 같은 동욱아. 딸아이 더욱 예쁘게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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