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11-24 20:06:46)

92윤경

요즘 증권가 현황..

지난준가요.. 동원증권이 온라인 수수료 정액제를 단행하면서..
40억을 거래할때 받은 수수료가 7000원 뿐이였다는 엄청난 날덤핑이 벌어지면서..
가뜩이나 먹고 살기 어려운 여의도 증권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하여.. 온라인 거래수수료과 관련하여 그나마 입에 풀칠하고 있는 저희들로서는
긴급대책회의를 아니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모여서 논의했지요..
"도대체.. 동원증권은 뭘먹고 사나...??"

긴 고민끝에..한분의 엄청난 분석적 발언으로 모두 모골이 송연해 졌습니다.
"걔들 참치 먹고 사는거 아니야?? "
--;;; 침묵...............

여러분~~ 불경기 시대에
퇴근길 참치 몇캔씩 사다가 집에 쟁여놓읍시다~~

장세정 (2003/11/25 09:57:35) 전부터 궁금하던거이 하나 있는데 이박사가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뭔겨? 전공하고는 상관없는겨? 그러믄 박사전공은 뭔겨?

송정호 (2003/11/25 12:34:34) 이박사는 노래 불러요~~ 신바람 이박사~~ 나이트에 가면 볼 수 있으실 텐데.....

92윤경 (2003/11/25 17:35:29) 세정언니..저의 정체를 궁금해 하시는 군요. ^^ 저도 제가 뭘하는지 도통.. 박사전공은 패션마케팅인데..하두 패션마케팅이 뭐냐고 물어봐서.. 그냥 마케팅 박사라고 떠들고 다닌답니다. --;;


831	운길산 산행기 [3]	김태일	12/09/16	1591

830	우측 상단에 있는 그림처럼 되고 싶은 사람...	경훈	05/05/01	1231

829	우이... 결혼식 세시인줄 알았는데 두시군....	박광수	03/04/26	1455

828	우선 체육대회 전경 사진부터...	이재훈	04/05/03	835

827	우리집에 초대합니다.^^ [10]	재훈	03/05/28	1507

826	우리 홈피 계정이 기간이 만료되었다는 경고 메세지가 뜬다. [489]	김태일	08/03/04	3138

825	우리 딸을 소개합니다. [8]	김동욱	06/10/10	1706

824	우리 글터의 소중한 전통(1990.4.6) [2]	88 장세정	04/04/25	842

823	우리 글터도 이런 사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동욱	04/05/23	875

822	우리 글터도 이런 사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동욱	04/05/23	851

821	요즘은 너무 정신이 없어서리... [2]	김동욱	05/10/14	1055

820	요즘엔.. [1]	나연	03/03/29	1354

	요즘 증권가 현황.. [3]	92윤경	03/11/24	852

818	요즘 정체가 되가고 있죠. [1]	이재훈	03/03/25	1377

817	요즘 바쁘네요.	이재훈	03/10/16	849


[1]..[21][22][23][24] 25 [26][27][28][29][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