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2-25 01:25:03)

재곤

왜?

미안합니다.
오늘은 예전에 했던 버릇대로 글쓰기 한번 하렵니다.
많이 마셨습니다.
맞춤법 틀릴까봐 취한 눈 게슴츠레 다시 한번 쳐다 보기도 합니다.
내일 아침이면 또 후회할 일을 지금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우린 그렇게 싸웠을까요?
형, 누나들 대답좀 해줄래요?

예전에 했던 것처럼 한 번 꾸짖어 주실랍니까?

재곤이가.................

문주희 (2004/02/26 09:34:17) 참지 못해서... 근데 나이가 드니 참을성이 많아지는구나. 좋은건지, 나쁜건지... 놀러오렴. 놀러갈까?

꽥 (2004/03/02 22:54:52) 재곤이,,,살아있었군. 잘 지내. 놀러가면 놀아줄라나? 별로 안친했었는데, 왜이리 궁금하다냐? ^^ 말수 적은 재곤이,,,글도 짧다.

92윤경 (2004/03/04 06:32:08) 재곤형.. 형/누나들만 답변을 달아야 할 것 같아서.. 망설였답니다. 잘 계시지요?? 언제 상경하시나요?? 계속 해남에 계실 예정인지.. 맨수형이 형을 많이 그리워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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