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4-23 23:22:57)

이미경

나야

안녕하세요...수고와 애정이 넘치네요.
86학번 이미경입니다.
멀리 산다고 이젠 연락도 없네요.
반가운 이름들이 올라와있어 이번 만큼은 만나보고 싶은데...
벌써 15년 이상이 지났는데 서로 알아볼 수는 있을런지.
85선배, 87,88후배 그리고 동료들 기쁘게 함성지르는 하루가 되길 기대하며..

안동에서

문주희 (2004/04/24 12:06:02) 언니, 나도 '나'야. 잘지내지? 언니 웃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네. 딸내미 하고 많이 싸우지? 체육대회때 언니 오면...(?) 놀러와, 꼭('놀러와'라는 노래 한번 들어봐(올릴수 있는분 올려주세요) 놀러오고 싶을거야)

이재훈 (2004/04/24 20:40:38) 선배님 반갑습니다. 전화는 매년 드렸던 것 같은데, 올해는 깜밖하고 아직 전화를 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동기분들께서 다들 오신다고 하셨는데, 오실 수 있으신지요.^^ 86 선배님들은 뵌적이 없는 것 같아, 정말 만나고 싶네요.^^ 학창 시절 생활도 듣고싶구요.

02윤나연 (2004/04/25 08:13:11) 안녕하세요, 선배님. 예전에 체육대회건으로 통화한 기억이 나네요. ^^ 그 때 제가 안동대 얘기를 했었는데.. ^^ 한 번 뵙고 싶어요.

김태일 (2004/04/28 17:01:11) 누나! 나유. 태일이 기억하겠지. 그 동안 죽었나 살았나 연락도 못하고 지냈는데 어쨌든 반갑군요. 저한테 연락 한번 주세요. 제 핸폰은 017-266-6872번이랍니다. 아님 핸폰 번호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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