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9-02-26 23:13:51)

김동욱

손도장

최근 몇 년간 살면서 되뇌이는 말이
근성을 갖고 일하자는 것입니다.

정말 생뚱맞은 이통사로 이직을 하고 나서
쉽게 포기하지 않기 위해
근성을 잃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다 잡기 위해
매일 늦은 시간까지 관련 기사도 보고
최근에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그런 하루, 이틀이 쌓여
몇 달이 되고 있습니다.
조금씩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는 오늘도 회사를 열심히 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 회사에서 일이 손에 안잡혀서
손도장 꾸욱~

김동욱 (2009/02/26 23:14:55) 전 회사에서는 남보다 잘 나기 위해서 일했는데 현 회사에서는 남보다 처지지 않기 위해 일하는 것 같습니다. - - ;

이재훈 (2009/02/27 21:18:03) 나도 운동을 해야되는데... 어느새 3월달이 되었네

김태일 (2009/03/17 17:56:26) 자강불식이라는 말이 있지. 항상 무엇인가 배우고 익히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정신을 지니고 산다면 좋겠다. 나도 너희들도. 우리 모두. 그럼 좀 산ㄴ 게 재미있어질텐데. 참고로 난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믿기 어렵겠지만.^^;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걷기. 너무 조금 걷는 건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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