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졸업생들을 위한 공간,

(2003-03-14 00:43:23)

김동욱

새내기 모집에 대하여

아래는 제가 재학생 홈피에 올린 글입니다. 방향은 비슷하지만 내용이 많이 빗나갔습니다. 이렇게 올리지는 마시고 다양한 주제로 좀 더 진지하게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야심한 시각에 내일 출근을 앞둔 몸이라 이전글을 퍼오는 게으름을 부렸습니다. 저도 다음부터는 좋은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 아  래 -------------------------

[청년백서] 방황하는 새내기 때려잡기  낭만곰돌이  Read : 35

제목은 재미있게 붙어봤다네...
무엇보다도 우리 동아리는 '한 번 들어온 새내기에게 생각하거나 주저할 여유를 주지말자'는 새내기 모집의 철칙이 있네!
무조건 들어오면 가입신청서 받고, 그날로 신입생환영회 하였다네...
지가 신입생환영회 받고서 감히 동아리에 안들어와!!!*^^*

이상의 이야기는 좀 재미있게 써 본 것이고
그만큼 처음 온 새내기에 대해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신입생 환영회는 가능하면 새내기가 한 명이라도 들어오면 그 날 그날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네..
그리고 가능하면 시간되는 많은 사람이 참석하는 것도 중요하고...
단 새내기는 극도로 긴장하여 조심하는 상태이니 너무 무리한 술자리를 갖지 말기를 권하네... 새내기에 대해서 시시콜콜한 것을 뭍기 보다는 젊은 사람들 끼리의 교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너무 자세한 것을 쓰면 성격 까칠한 선배로 생각할까봐 변죽만 울리고 사라짐. 휘리릭~
                                                                              낭만곰돌이

* 채남재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7-06 10:26)


49	박근혜는 살아있는 야만의 증거 (훔친글) [34]	손병희	05/07/18	2963

48	박민규 - “우리들이 눈을 뜨지 않으면 죽은 자들이 눈을 감지 못한다”	이재훈	14/10/05	2331

47	법륜스님 "사드 논란은 국가 정책 목표가 불분명하기 때문"	이재훈	16/08/23	2491

46	부산 천주교 사제 1987년 6월 항쟁 이후 처음으로 시국선언	이재훈	13/07/26	1416

45	사노라면..	야생초	03/04/15	1881

44	사드배치, 중국의 보복... 불안합니다. 우리는?	이재훈	17/03/28	2034

43	사랑은 너무 지독한, 그러나 너무 정상적인 혼란 [2]	김자영	03/03/08	2679

42	살다보면은 [2]	장원재	05/04/07	2823

	새내기 모집에 대하여	김동욱	03/03/14	2161

40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전문('14.5.22)	이재훈	14/05/22	2148

39	서중석 현대사 이야기 48회	이재훈	14/06/25	2191

38	세월호 추모 및 진상규명 촉구 촛불집회 [1]	이재훈	14/05/23	2383

37	엄마 옆에서(자작시 한편) [1]	채남재	11/12/21	1760

36	오늘 가을 하늘 참 예쁩니다.	관리자	10/09/28	2616

35	오늘은	나연	03/06/11	2121

34	오인용 - 근해: 왕이 된 아낙	이재훈	14/08/29	2526

33	우크라이나 사태 역사적 배경	이재훈	14/08/19	2260

32	울리히 벡의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을 읽고나서(1) [32]	모우	04/04/27	3322

31	웹회의 안건2 기러기월례회 참석	이재훈	03/07/26	1658

30	웹회의(2. 논의할 주요 안건 제시해주세요.)^^ [1]	이재훈	03/07/26	1710


[1][2] 3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