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3 11:31:21)

장현주

아자아자아자!!

올해 운세가 좋다네요.
제가 운세를 보러 간건 아니고, 엄마가 딸레미들이 올 한해도 어떻게 보낼지 궁금하셨는지 보고 오셨더라구요. 100%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다니 괜히 다 잘될 것 같은 그런 느낌!! (아이~ 좋아~*^^*)
저번달은 좀 우울하게 보냈는데 2월부터 학원도 다시 다니고, 일하면서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선배, 후배님도 홧팅하시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이재훈 (2004/02/16 00:12:36) 올해 운세가 좋다니 다행이구나.^^ 나도 작년에 토정비결 운세가 여성주간지마다 모두 좋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결혼도 하고 승진도 하고 여러가지 좋은 일들이 많았단다. 한데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보는 토정비결마다 최악이네^^ 운명을 바꾸기위해 긴장하며^^ 성실히 살아겠다는 생각이 들더군 추측컨데 취직문제는 뜻대로 잘 안풀린 모양이구나.^^ 현주같이 울륭한 인재를 못알아보다니 때를 못만난 것이라 생각해라.^^ 때를 못만난 사람은 준비하다보면 길이 열린단다. 힘내고 올해 운세대로 모든 일 잘풀렸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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