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06-12 20:08:21)

김동욱

[낭만곰돌이] 근황...

일이 참 많습니다. 오늘도 아침8시부터 쉴새없이 일하다가 다들 퇴근하고 난 후에야 숨좀 돌이킵니다. 아직 저는 회사입니다.

요즘은 많이 부닥치고 많이 깨지고 많이 배우고 합니다. 감히 저 자신에 대한 능력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자부도 하구요. 경력은 직장 2년차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월요일부터 시작했으니 사흘째군요. 어제는 비가와서 을지로 지하도를 한 2시간 정도 걸어다녔는데...
재훈 선배의 글을 읽다가 일은 싸짊어지고 집에가서 하기로 하고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집에서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홈페이지도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홈피의 글을 읽고 갑자기 제가 사는 모습을 두서없이 남기고 싶어서 자판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보도자료도 작성해야 하는데...이런, 제게 한가로운 여유는 잠시 뿐이군요. 오늘 끝마치지 못한 일들이 계속 생각나서리...이만 줄입니다.

나연 (2003/06/12 20:50:22) 방가방가~ 글터앨범에 제 사진 있슴다. ^^

염정일 (2003/06/17 19:17:35) 동욱아...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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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결론에 다다르며	이재훈	03/06/16	1195

1012	이 야심한 밤에 난...	정지연	03/06/18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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