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8-04 22:07:46)

성은경

엄마랑_수아랑.jpg (100.2 KB), Download : 65

엄마가 되었어요~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전 요즘 아이 키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제 딱 한달이 되었거든요.
벌써부터 엄마노릇하기 힘들다는거 너무 실감중이에요.
그래도 아이를 보고있으면 이 녀석이 한달 전까지 제 뱃속에 있었다는 것이 신기를 따름이에요.
한국 들어오면 글터사람들도 만나고 술도 한잔하고 싶었는데
올해는 그럴 운이 아닌가 봅니다~
뭐 이렇게 자주 보진 못해도 다들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노가영 (2008/08/13 16:30:33) 저 사진을 보면 별로 안그런데, 직접 보면 은경이를 꼭 닮았답니다. ㅎㅎ 애기가 순하고 잘 울지도 않더라구요~

이재훈 (2008/08/14 08:24:34) 은경아 축하한다! 아기가 예쁘게 잘 생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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