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08-08 09:04:48)

이재훈

안녕하십니까?^^

모두들 잘 지내셨는지요.^^
한동안 제 글을 읽지 못해
심심하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자신이 머문 공간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뭔가 자신이 살아온 모습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게 해주니까요.^^
지난주 토요일부터 금주 목요일까지 제가 휴가였습니다.
회사에 출근하니 메일이 195개나 와있네요.^^
다 무슨 의미들이 있는 건지^^
휴가 기간동안에는
지연이와 같이 상해, 항주, 소주를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답니다.
패키지 여행에 대해서는 약간 거부감이 있었지만
(저는 여행중에 간섭받는게 싫거든요.^^)
경비 문제로 인하여 패키지여행을 갔다왔답니다.
하나여행사를 통해서 갔다왔는데
패키지여행도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일정에 쫓기며 여러가지 명소들을 한꺼번에 봐
겉핧기식으로 본 점도 있지만 나름대로 많은 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쉬기도 잘 쉬구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꽥 (2003/08/09 03:36:00) 부럽다. 재훈이는 상당히 정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으면서도 일 하는거 보면 진짜 추진력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여. 그녀도 건강하지?

재훈 (2003/08/11 08:34:19) 예 지연이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261	소영아 고맙다.(회비운영 개선안) [2]	재훈	03/08/20	1161

260	후발대로 떠나니 이얼마나 좋으냐(다모 휙휙 짠!~) [2]	이재훈	03/08/19	1203

259	졸업생모임 조직도 및 월별계획 [2]	이재훈	03/08/19	1165

258	수능 중독 (아 정말 저랬었지 싶다는...) [2]	해달	03/08/18	1559

257	자기 소개......	해달	03/08/18	1867

256	해달에게 [1]	이재훈	03/08/18	1159

255	토요일입니다. [4]	92윤경	03/08/16	1285

254	벼룩시장 엽기 광고	해달	03/08/15	1322

253	비서들의 실수 경험담^^ [1]	이재훈	03/08/14	1047

252	이거 쨈서요 [1]	해달	03/08/12	1290

251	가입은 한지가 오래 됬는데 글 쓰는건 이번이 첨인듯......	해달	03/08/12	1298

250	선후배 동기님들!!	이재훈	03/08/12	1156

249	아르바이트 할 후배	박광수	03/08/11	998

248	[휴가입니다.] [2]	김동욱	03/08/10	1193

	안녕하십니까?^^ [2]	이재훈	03/08/08	1013


[1]..[61][62] 63 [64][65][66][67][68][69][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