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15 18:13:24)

노만수(88)

와 씨빌 오늘 날씨 X나게 좋았다.(90년5월)

사랑하는 나의 글터인들 보시오
90들은 어디를 갔는고?
86, 88, 89끼리 술 먹다
X나게 나랑 문예부장(이하 호갱)이랑 싸웠다네
호갱!
넌 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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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짓 하나 하나에는 얼마나 많은
피와 살 그리고 밥이 뭉쳐져야
우리가 바라는 그날이 올 수 있다는 걸!
나도 잘 모르지만
우리의 피터지는 과정속에서
그날은 오고야 마는거겠지
좀더 열심히 하려무마
널 나름대로 신경쓰는 선배 만수가
오오! 인간들 속에 로봇
갱숙이여! 마징가여!
이쁜 로봇아!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0-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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