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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12:05:37)
이재훈
뉴스타파 : 여론 역풍 맞고, 또 방패 막이('14.5.13)
보도국장 인사하는 것을 보니
길환영 KBS사장이 물러나도 더한 사람을 안치겠네요.
항상 권력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이완용 하고 닮은 것 같습니다.
http://newstapa.org/news/

삼천포로 빠져서^^
이완용이 많이 써먹었던 논리가 '실력양성론'이였다고 하는군요.
조선의 독립을 주장하기 전에 먼저 실력을 길러야 한다.
이 논리로 조선 독립운동을 논리적으로 많이 누르는데 효과가 컸고
실제 독립운동에서 전향한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복지를 하기전에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하고 우째 비슷하게 들리네요.
하지만 그는 뒤에서 자신의 자식이 일본 내각에 입문하여 일본의 유력한 정치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고 합니다.

이완용이 3.1만세운동이 격화되자 4월5일 매일신보에 1차 올린 글입니다.
제목 : 황당한 유언에 미혹치 말라
"조선독립이라는 선동이 허설이며 망동이라는 것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음에도
무지몰각한 아동배가 망동하고 있어서 각 지방에서 풍문을 듣고 일어나
치안을 방해하는지라 당국에서 즉시 엄중히 진압하려고 하면 어찌 방법이 없겠는가.
..... 근일 듣자 하니 모모 처에서 다수 인민이 사상하였다는데 그 중에는 혹 주창한 자도 있겠으나 대다수는 남을 따라 나선 자로 나는 자신한다. 농사철이 다가 왔으니
마음을 진정하고 생업에 종사하면 안락이 있겠지만 남을 따라 망동한다면 이는
살아서 죽을 길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 오호 동포여, 나의 말을 잘 듣고
이후에 후회하지 말지어다. 이번 권고에 대하여 혹시 다른 의견이 있는 사람은
1차 본인과 면회하여 가슴을 터놓고 의견을 나누기를 바라노라"

일본제국주의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현실논리로 독립을 주장하는
사람의 논리를 무너트릴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메일신보에 4월 7일 2차로 올린 글은 제목이 이렀습니다.
"돌이켜 자신을 구하고 다복을 구하라"
엉뚱한 짓 생각하지 말고 자기 먹고 살꺼나 생각하고 잘살라는 것이죠.^^

만세운동이 어느정도 진정되자 확인 사살에 들어갑니다.
매일신보에 3차로 5월29일 올린 글입니다.
"본인이 다시 한마다 하고자 하는 것은 독립지설이 허망함을 우리들로 하여금
확실히 깨닫게 하여 우리 조선 민족의 장래 행복을 도모함에 있다"라고 밝히고
"이번 조선독립지설은 구주대전의 여파로 최근에 수입된 소위 민족자결주의라는
말이 제군으로 하여금 동요케 한 원인이 된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민족자결주의가
조선에 부적당함은 본이 다시 말하지 않거니와 ...... 대저 조선과 일본은 상고 이래로
동종동족, 동종동근 임은 역사에 있는 바라 그런즉 일한합병으로 말하면 당시에
내로는 구한국 사세와 외로는 국제관계를 천만번 생각할지라도 역사적 자연한
운명과 세계의 대세에 순리하여 단행된 것으로...... 우리 조선은 국제경쟁이
과격하지 않던 시대에도 일국의 독립을 완전히 유지하지 못했음은 제군도 아는
바로써 오늘날과 같이 구주대전으로 인하여 전 세계를 개조하려는 시대에
우리가 이 삼천리에 불과한 강토와 모든 정도가 부족한 천여 백만의 인구로
독립을 고창함이 어찌 허망타 아니하리요."
"병함 이래 근 십 년 동안 총독정치의 성적을 보건대 인민이 누린 복지가 막대함은
내외국이 공인하는 바다" "지방 자치, 참정권, 병역, 교육, 집회와 언론 등의 문제는
제군들의 생활과 지식 정도에 따라 정당한 방법으로 요구한다면 동정도 가희
얻을 수 있다"  
"가장 급한 것은 실력 양성이다"

어떻습니까? 조선말 최고의 수재였다고 하는 사람의 글이....
http://newstapa.or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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