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8-26 13:44:05)

남재

감사합니다.

어제 와 주신 분들,
멀리서 문자로 전화로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틀전에 민호형이랑 지리산을 다녀오면서
자신감도 되찾았고
어제 술자리에서 글터인들의 끈덕진 애정도 발견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무서울 게 하나도 없네요^^
이제 개론은 끝이 났고,
강론인 거 같습니다.
혹독하게 살겠습니다. ^^

이재훈 (2004/08/26 18:30:34) 남재야 인생 멋지게 잘 살고^^ 어제는 몇시에 파했니?

태훈 (2004/08/26 18:46:57) 새벽 2시요. 아, 약했어요. 어제.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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