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05-23 12:04:02)

남재

;;

연일 이어지는 재훈이형의 도배에 의한 자극으로 저도 간만에 짧게? 남겨볼랍니다.

일주일이란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거 같아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전 참..

오늘이 금요일이란 사실에 참 많이 놀랐지요.. ㅠ.ㅜ

월요일에는 주말에 못다한 일을 하고,

화,수에는 열심히? 수업을 듣고,

목에는 지친 육신을 쉬게 한다는 핑계로 술을 마셔주고 나면,
(사실 목요일에도 일한답니다..^^)
(ㅎㅎ 어제는 술을 마셨더랩니다..)

오늘, 금요일입니다..

오늘, 금요일이 축제 마지막 기간인데요;

국문과에서 저더러 주점에 오라네용;; 흘;

국문과 수업을 그냥 관심있어서 듣다보니..

국문과 애들을 알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거기에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뻘쭘해서리;

학교의 온 앞뒤가 한바탕 술판으로 술렁이고 나면 내일 토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글터 체육대회가 있구요;

어제 은주누나랑 술한잔 하며서 나온 말인데,

늘 이렇게 여러가지 일을 하는게 제가 살아가게 하는 힘이 아닌가 합니다..

;;
흘 두서없는 얘기가 되었군요;; ^^ 헤헤

92윤경 (2003/05/23 17:29:10) 남재야..로그인 했는데도 자료실을 못본당..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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