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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15:09:07)
이재훈
책머리에(2011년 글터 문집)
후배들 글터 문집이 나왔네요.
글터 문집에 QR코드가 있어 스마트폰을 갖다되면
재학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고 하니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전임회장이 책머리를 잘 쓴 것 같아 올립니다.
재학생 문집 읽어 보고 잘 쓴 글은 올리려고 합니다.

1. 책머리에

[벼랑 끝 100미터 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 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제 곧 그만두시겠지.
1미터전.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겠지?
벼랑 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 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너무나 잘 아실테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벼량 끝자락에 간신히 서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내셨다.
'그때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매년 글터는 순탄하게 한 해가 지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이번 한해도 역시 무난하게 흘러가지는 않았다.
갑작스런 10학번 회장 태경이의 부재로 2학기 회장을 맡게 되기도 하고,
5월 체육대회도 9월로 미루어지고, 마지막 2012년 회장 선출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렇듯 어려움을 느꼈지만,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한 해였다.

08년 2학기에 들어와 갑작스레 1월에 입대하게 되어서, 한번도 문집작업에
참가 해보지도 글을 써서 내본 적도 없어서 이번 문집작업이 막막하였지만,
우리끼리 뭉쳐서 백일장, 패러디소설, 퍼즐도 만들며 재밌게 문집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문집'이라는 단어에 억지로 글을 써서 올려야하는
그러한 의무로 여기지 말고, 우리들만의 재미있는 글놀이와 같이
즐겁게 만드는 문집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문집작업에 도와주신
모든 선배, 동기, 후배님들께 감사하며, 비록 문집에 글을 못 냈지만 항상
'글터'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12년 1월, 회장 고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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