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11-30 15:03:45)

01 박동진

작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오늘 형님이 아들을 낳아서 친조카가 생겼습니다.
본의 아니게 어머니는 48세에 할머니가 되셨고 저는 작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형의 나이는 29살인데.. 저는 26살.. 어머니께서 무리하긴 하셨죠.
얼른 취직을 해야 집에 갈때 기저귀라도 사가지고 갈텐데.

이름은 격포라고 지을 겁니다.
화끈하지 않나요?
아니면 '규' (park kyu)
첫눈이 오는 날, 좋은 일이 글터인들 모두에게 두루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우 (2006/11/30 20:01:26) 어머님이 정말 젊은 나이에 고생 많으셨겠다. ^^ 축하한다. 근데 조카 이름 형한테 말하면 얻어맞지 않을까 모르겠다.. ㅋㅋㅋㅋ


981	오랫만입니다.. [1]	이종민	07/03/30	1611

980	평택호 [1]	이재훈	07/03/27	1660

979	돌잔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재훈	07/03/23	1276

978	직장인으로 복귀. ㅋ- 근황	모우	07/03/21	1445

977	재훈&지연이의 딸 이지호 돌찬치 안내^^	이재훈	07/03/01	1843

976	졸업식 후기 입니다.	01 동진	07/03/01	1813

975	다들 깜짝 놀랄껄~ ㅋㅋㅋ [7]	김동욱	07/01/03	1810

974	복돼지를 소개합니다. [2]	김동욱	07/01/02	1794

973	2007로 가요.	남재	06/12/30	1528

	작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1]	01 박동진	06/11/30	2180

971	[re] 작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문주희	06/11/30	1744

970	돌잔치 초대장입니다. [3]	모우	06/11/20	1446

969	87학번 김태일입니다. 행사가 있어 안내드립니다. [4]	김태일	06/11/09	1966

968	군대... 5개월차 [1]	채남재	06/10/29	1749

967	아프리카... 5개월차 [2]	성은경	06/10/25	1527


[1]..[11][12][13][14] 15 [16][17][18][19][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