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7-03-21 09:58:22)

모우

직장인으로 복귀. ㅋ- 근황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인지..
일이 너무 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필요해서인지..
아니면 셋 다, 혹은 그 밖의 다른 이유가 있는지...
어쨌거나
다시 출판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동 사항이 있다면,
어린이 책에 관심이 생겨서
어린이 책 만드는 출판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창비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곳이라는데..
이쪽 출판사 성격이 좌파적인 성격이 강해서
지금은 망해가고 있다네요.. ㅋㅋㅋ(사측에서 제게 해준 말입니다.)
여하간에 역사와 전통이 있는 출판사고,
어린이책으로 한길을 가고자 하는 곳이라
비록 망해가고 있긴 하지만,
새로 영입한 저 같은 인재가
이 죽어가는 회사를 벌떡 일으켜 세워야 할 사명으로 입사하게 되었지요. ㅋㅋㅋ
사무실은 광화문과 경복궁 역 중간쯤에 있어요.
서울지방경창철 쪽입니다.
바로 옆 건물이 중국문화원이랍니다.
아주 허름한 4층 건물이지요.
광화문 지나실 때 생각나면 연락주세요.
^^
011.9118.4802.
이리로 연락주세요.


981	오랫만입니다.. [1]	이종민	07/03/30	1459

980	평택호 [1]	이재훈	07/03/27	1542

979	돌잔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재훈	07/03/23	1177

	직장인으로 복귀. ㅋ- 근황	모우	07/03/21	1320

977	재훈&지연이의 딸 이지호 돌찬치 안내^^	이재훈	07/03/01	1715

976	졸업식 후기 입니다.	01 동진	07/03/01	1700

975	다들 깜짝 놀랄껄~ ㅋㅋㅋ [7]	김동욱	07/01/03	1700

974	복돼지를 소개합니다. [2]	김동욱	07/01/02	1691

973	2007로 가요.	남재	06/12/30	1421

972	작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1]	01 박동진	06/11/30	2027

971	[re] 작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문주희	06/11/30	1657

970	돌잔치 초대장입니다. [3]	모우	06/11/20	1350

969	87학번 김태일입니다. 행사가 있어 안내드립니다. [4]	김태일	06/11/09	1825

968	군대... 5개월차 [1]	채남재	06/10/29	1634

967	아프리카... 5개월차 [2]	성은경	06/10/25	1424


[1]..[11][12][13][14] 15 [16][17][18][19][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