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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23:35:19)
이재훈
잠룡 물용(潛龍 勿用)
무슨 영웅문에 나오는 권법 이름 같지 않습니다.
김용 영운문에서도 주역에서 나오는 문구를 많이 차용한 것 같더군요.^^

잠룡 물용

잠룡은 쓰지 말라는 뜻이니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뜻을 펼치지 말라"라는 뜻이랍니다.

잠룡물용은
주역 첫문장인

건 원형리정(乾 元亨利貞)
다음에 나오는 말입니다.

그리고 元의 시절에 염두해야할
사람의 처세를 말한다고 하네요.

원은 봄의 시절이라고 처음에 말씀드렸죠.
혼돈스러운 시절이고, 질서가 없는 시절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엄마 뱃속에 있는 시기이고, 남녀가 구분되지 않고
새로운 탄생도 없고, 새로운 질서도 없는 시기라고 합니다.

글터는 어떤 시기일까요 "형"은 다음에 말씀드리겠지만
질서가 잡힌 시기입니다.
그렇다면 "형"의 시기는 아니고
"리" 열매를 거두는 시기니
그 시기도 아니고
"정"은 죽음의 시기

잘은 모르지만 "원"의 시기와 "정"의 시기는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품고 있는 에너지는 다른 것 같네요.


김태일 (2008/03/31 17:37:36)

삶과 죽음은 마주 보고 있는 빛과 그림자이다. 어느 것 하나가 없다면 다른 하나도 존재할 수 없는 것. 삶과 죽음이라는 두 날개를 지닌 새가 생명이 아닐까? 또 영원한 생명회귀를 상징하는 혹은 어떤이의 생각에서는 불로불사를 상징하는 두 마리의 뱀이꼬리를 문 형상은 사실 삶이 죽음을 바탕으로 이어지며, 죽음 또한 삶의 연장선 위에 놓여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글터의 모습은 죽음과 삶이 하나로 이어진 과정과 경로위에 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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